오늘은 배달음식 리뷰를 해볼까 해요.
날씨가 쌀쌀하니까 또 국물이 당기더라고요.
맛있다고 소문만 무성하나
한 번도 먹어본 적 없었던 무이 비포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ㅎ
간판이 노랑노랑 예쁘죠.
무이 비포는 매장은 산남동 배스킨라빈스 뒷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저는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을 해봤습니다.
전체적으로 메뉴 가격이 다 착해요.
맛을 보진 못했지만 가격 면에서 합격!
저는 무이 비 쌀국수, 무이비 볶음밥, 소고기 스프링롤을 주문했어요.
참, 배민에서 리뷰 이벤트 신청하면 게살 튀김 4pc 주시니
꼭 신청해서 드셔 보세요. 완전 존맛탱입니다.
게 다리 통 튀김인데 겉바속촉이에요.
엄청 푸짐하죠?
가격은 저렴하지만 양은 푸짐했습니다.
포장도 깔끔하게 옵니다.
비주얼 보이시나요? 색감도 좋고 맛도 좋고.
꼭 드셔 보셨으면 좋겠어요.
볶음밥도 밥알이 고슬고슬하니
양념도 잘 배어있고 딱 베트남 현지 볶음밥의 맛이에요.
존맛탱 ㅠ
소고기 스프링롤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.
속이 야채랑 소고기로 꽉꽉 차 있어요.
달콤한 칠리소스에 찍어서 입에 넣으면
모든 식재료들이 입안에서 조화를 이루는 느낌이랄까 ㅋㅋ
소스도 종류별로 다 들어있어요.
상단 왼쪽 땅콩소스, 오른쪽 칠리
하단 왼쪽 칠리, 오른쪽 머스터드
달콤 간장소스 + 매콤소스까지
입맛에 맛게 찍어 드세요.
쌀국수면이랑 숙주는 이렇게 따로 용기에 담아서 와요.
고수도 별도로 주문하실 수 있는데 저는 까먹고 안 했어요 ㅠ
같이 온 국물에 쌀국수랑 숙주를 넣으면
넘칠 것처럼 가~득 찹니다.
조금씩 나눠 넣어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.
근자에 시켜 먹은 배달음식 중에 최고였어요.
꼭 한 번 시켜 드셔 보세요. 강추 또 강추합니다.
※ 매일 10:00 - 01:00 매주 일요일 휴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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